신한카드 사내벤처팀 하비스트(Hobbyist)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사내벤처 창업 및 분사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서면∙인터뷰 평가 등을 거친 결과 신한카드(대표 임영진) 사내벤처 중 '하비스트'가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 향후 연구개발(R&D), 정책자금, 후속투자 및 정부지원사업과 연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1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하비스트와 3자간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 및 신한카드 지원금을 통해 취미생활 플랫폼 개발과 마

신한카드가 루키 프로젝트에서 우승한 3개팀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신한카드(대표 임영진)에 따르면 루키 프로젝트는 뮤지션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고, 인디 뮤직을 후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루키 프로젝트 입상 팀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GMF 등 대형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루키 프로젝트 결선에 이어 GMF 신한카드 스테이지까지 이어지는 인디 뮤직 후원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문화센터 업종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대표 이문환)는 다음소프트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변한 직장인의 퇴근 후 생활패턴 분석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작년과 올 상반기, 지난 7~9월간 20~50대가 퇴근 후 시간대에 사용한 카드소비 데이터, 작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집된 소셜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카드소비 데이터의 경우 어학원, 문화센터, 미술·피아노, 운동 업종 등 4개 업종에서 발생된 매출액을 전년과 비교해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밝

삼성카드가 최근 '스타트업 협업 허브(Hub)'를 구축 중이고 첫번째 협업 대상 스타트업으로 집닥과 단독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가격 부풀리기, 부실 시공 및 계약 불이행 등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집닥과 고객이 신뢰할 수 있고, 중소·영세 인테리어 업체에게 안정적인 일감을 제공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테리어 시장에 업계 최초로 카드결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집닥에 특화된 인테리어 고

삼성카드가 최근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서 '삼성카드 세대공감상' 시상과 '인생락서'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카드(대표 원기찬)에 따르면 올해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는 '삼성카드 세대공감상'이 신설된 것으로 전해졌다.'삼성카드 세대공감상'은 가족 간 소통이 활발한 부부 두 쌍에게 수여됐으며, 원기찬 대표가 직접 시상을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인생락서'를 통한 세대공감 CSV(Crea

BC카드가 최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정원에서 진행된 세종예술시장 소소에서 농산물 직거래 QR결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BC카드(대표 이문환)는 소소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부시장팀 약 20여명에게 국내 카드사 최초 직거래 가능 QR결제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행사를 위해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QR결제를 처음 시도하는 고객들에게 설치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석진 전무(커뮤니케이션실장)는 "BC카드는 이번 시범 서비스 실시를 통해 가맹점 등록도 어려운 소규모

우리카드가 태풍 콩레이 피해를 입은 고객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우리카드(대표 정원재)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청구되는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해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태풍 피해 발생 후 결제대금이 연체된 고객에게는 다음달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접수일로부터 3개월까지 연체이자 면제 및 연체기록을 삭제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삼성카드가 네비게이션앱인 T맵을 운영하는 SK텔레콤,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지니웍스와 'T맵 주유할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카드(대표 원기찬) 회원은 T맵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T맵x누구(7.0버전) 어플리케이션에 삼성카드를 등록한 후 T맵이 안내한 T맵 제휴 주유소에서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를 하면 리터당 최대 5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현재 T맵 제휴 주유소는 전국 130여개이며, 내년까지 700여개 주유소로 확대할 계획이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밀접하고 선호가 높은 업종과의

신한카드가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금번 태풍 피해를 입은 회원 대상으로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눠 갚을 수 있도록 하는 청구유예와 분할 상환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해 회원에게는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일시 청구하며, 한 번에 갚기가 어려운 경우 6개월까지 나눠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피해를 입은 회원 등이 관공서에서 발행한 피해사실확인서 등의 증빙서류를 신한카드로 접수하면 피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이 태풍

하나카드가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드림메이커와 카를라 브루니의 첫 내한공연을 다음달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카를라 브루니는 작년 10월 공개한 앨범 ‘프랜치 터치(French Touch)’ 발매기념으로 아시아 공연 투어를 진행 중에 있다.카를라 브루니 공연은 다음달 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 3일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하나카드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예매한 하나카드 고객들의 경우 최대 20% 하나머니 적립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한카드가 AI·빅데이타 등의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페이판(Pay FAN)’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대표 임영진)에 따르면 '신한페이판'은 SNS에서 주로 적용되고 있는 타임라인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금융 앱 최초로 적용해 고객이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한 카드 내역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페이판 메인화면에서 신한카드의 다른 여러 플랫폼에 로그인 절차 없이 원터치로 접속할 수 있다. 신한카드 측은 "고객의 사용성 강화 측면에서 개인화 메뉴(DIY) 체

우리카드가 10일 우리카드노동조합과 서울 우리카드 본사에서 ‘노사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대표 정원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비정규직 인력의 정규직 일괄 전환 및 청년 신규 일자리 확대, 근로시간 정상화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4분기 내 비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규직 전환을 실시한다. 비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정규직채용에 준하는 채용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18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올 하반기 특성화고 인재 채용을 포함 총 1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현재 사

삼성카드가 소품 중 제작이 가능한 집중근무를 도와주는 밸런스 클락(탁상시계)을 실제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지난 8월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주제로 한 숫자카드 V3 디지털 캠페인 유튜브 영상을 게재했으며, 이 영상에서는 '밸런스 클락'과 '밸런스 마우스'가 등장한다.영상에 등장하는 탁상시계와 마우스의 제작 가능여부에 대해 검토 후 실제 생산이 가능한 탁상시계를 제작해 판매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워라밸이라

올 2분기 국내 신용카드사의 민원건수가 작년 동기 대비 18%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사 민원건수' 공시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카드사 민원건수는 총 1,512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8.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에서 매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평가를 받는 신용카드사 7곳 중에서 올 2분기 가장 많은 민원건수를 기록한 카드사는 국민카드(대표 이동철)로 조사됐다.국민카드의 올 2분기 민원건수는 352건을 기록했다. 민원건수는 신용카드 자체·대외민원과 체크카드 자체·대

신한카드가 비대면 원스톱 자동차 할부금융 플랫폼 '마이오토(MyAUTO)'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신한카드(대표 임영진)에 따르면 마이오토는 자동차 구매부터 관리까지 고객이 직접 모바일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객들은 실시간으로 자동차 금융 한도 조회가 가능하며, 자동차 판매자와 연결되는 앱 채널을 통해 전국 딜러들에게 직접 자동차 견적을 문의할 수 있다. 기존에 불편했던 할부금융 신청 프로세스도 개선해 무서류 심사, 모바일 사진 첨부, 간편로그인 등 복잡한 할부금융 신청을 4

국민카드가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카드 대출 금리 할인 등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일 국민카드(대표 이동철)에 따르면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규 유예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 건은 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 가능하며,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 고객에게는 분할상환기간 변경, 거치기간 변경 등을 통해 대출금 상환이 유예된다. 태풍 피해 발생일 이후 사

BC카드가 싱가포르 팬 퍼시픽(Pan Pacific) 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FIDO 얼라이언스 정기 총회 세미나에서 페이북(paybooc)의 생체인증 기술이 세계 FIDO 보드멤버 36개사 중 금융결제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FIDO 얼라이언스 관계자는 "BC카드가 국내 금융사 최초로 자사 모바일 결제 플랫폼에 표준 생체인증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3,800만 국내 고객의 정보보안은 물론 편리한 금융생활에 기여했다는 점을 들어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BC카드는 페이북을 통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FIDO 표

국민카드가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제 572돌 한글날을 기념해 열린 세종학당재단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세계 56개국 2,635명의 세종학당재단 한국어 우수 학습 외국인 중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글, 한국문화 그리고 남북한’, ‘나를 심쿵하게 만든 한국 문화’를 주제로 개별 발표에 이은 심사위원 질의 응답 등을 통해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2014년부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후원해 지금까지 18명에게 총 2,8

BC카드가 대구은행과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대구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사랑나눔축제에는 BC카드(대표 이문환) 및 대구은행 임직원 50여명, 대구 동구청, kt그룹희망나눔재단, 대구제일푸드뱅크가 참여했다.BC카드는 빨간밥차 및 이동푸드마켓을 파견해 대구지역 취약계층 400여명에게 건강식을 배식하고 쌀, 라면, 고추장 등 생필품 5종과 각종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최석진 전무는 "이번 행사는 대구은행 창립 51주년을 맞아 함께 준비한 뜻깊은 나눔행사"라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

BC카드가 국내 카드사 중 최초로 국제결제표준 규격의 QR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1일 BC카드(대표 이문환)에 따르면 QR결제 서비스는 국제결제표준 규격을 사용해 비자, 마스터 등 글로벌 브랜드사와 제휴 및 상호호환이 가능하고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QR코드 인식 리더기가 설치된 가맹점에서 기존 카드결제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전국 GS25 편의점과 두타몰, 노량진수산시장 등 1만 4,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정 스마트폰에 한정되지 않고 BC카드 간편결제앱 '페이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