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자회사 트리플라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나무꾼'이 글로벌 론칭 1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첫 달 기준으로 1일 최고 매출 5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론칭 1주일 만에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10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미국, 한국, 일본 3개국 비중이 60% 이상이다.시뮬레이션 장르에 속하는 모바일 게임 기준으로는 4개국(한국, 폴란드, 덴마크, 노르웨이)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게임 1위, 3개국(스위스, 폴란드, 체코)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
천선우 기자
2024.04.05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