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 이너뷰티 ‘모어벨라(Morebella)’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역대급 할인 이벤트 ‘모어벨라 만원의 행복!’을 펼친다.행사 기간은 5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10일간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전 품목(일부 품목 제외)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1년에 단 한 번 누릴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그린 헤어로스 솔루션 샴푸’, ‘하이드라 카밍 크림’, ‘글로시 스킨 물광쿠션’ 등 베스트 제품 6종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다.
전라남도는 10일 지난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지역별로 여수 2명, 순천 3명, 고흥 4명 등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총 117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지역감염은 1087명, 해외유입은 84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기간은 23일까지 2주 연장했다.전남1,163번은 여수 확진자로 전남1161번 밀접접촉자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1169번은 전남1166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순천에서 확진된 전남 1164번은 전남 1145번 접촉자로 2일부터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수완지구 인근 7학군(중학교 학교군) 중·고등학교에 대해 14일까지 원격수업을 연장한다.1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14일까지 원격수업이 연장되는 7학군 중·고등학교는 모두 18개교다. 중학교가 11개교이며, 고등학교는 7개교다. 7학군 중·고등학교 18개교를 제외한 7·9학군 모든 유치원과 학교들은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준하는 등교수업을 실시한다.장휘국 교육감은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는 만큼 우리 학생들의 노래방이나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당부한다”며 “시
양우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에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오포 문형 양우내안애’ 회사보유분 일부 가구를 특별 분양 중이다.단지는 즉시입주가능 아파트로 지상 9~23층, 15개동, 102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루어져 있어 실 주거 목적으로 아파트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해당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가 되어있어 채광 및 일조량이 우수하고 동간의 간격이 넓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했으며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이외에도 세대별로 발코니 확장 시공 및 드레스 룸, 붙박이장,
이번 달부터 MR인증교육과 GMP교육 일부과정 수강시 기업규모에 따라 1인당 최대 약 24만원의 교육비 환급이 가능해졌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MR인증교육과 GMP교육 ‘GMP와 의약품의 이해’ 과정 등 온라인교육 2개 과정을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먼저 MR인증교육(온라인)은 제약영업 담당자를 지칭하는 ‘MR(Medical Representative)’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2003년부터 시행한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2014년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등록자격 교과과정으로 승인됐다. ▲약제·약리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원장 박영환)이 지난 7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원 3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30년간 한국 심장질환 극복을 위한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의 도전 역사를 짚어보는 강연과 함께 다양한 심혈관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특히 일본 국립순환기센터 준지로 고바야시 명예원장이 일본 국립순환기센터 성장과 미래 발전 계획에 대한 온라인 특강도 진행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의 개원과 발전을 이끈 ‘조범구’ 초대원장(현 한국심장재단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박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날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독점규제를 비롯한 공정거래에 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박 전 회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번 사건이 중대하고 사건 관계자들과 말 맞추기 등 증거 인멸 우려가 큰 것으로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박 전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이번 주 중 열릴 전망이다.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활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
지난 2월과 4월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보낸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가 10일 세 번째 호소문을 발송했다.오규석 군수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대통령 특별연설을 듣고 발송한 호소문에서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라는 방역전쟁과 반도체 패권이라는 경제전쟁을 동시에 치르고 있다"며 "전시에서는 지도자의 결단이 곧 형평성이고, 선례이며, 국민 공감대이기 때문이 이 부회장의 사면을 요청한다"고 말했다.그는 "법원에서 내린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판단은 존중하지만 치르는 방식에 대해서 대통령이
[속보] 검찰,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로 박삼구 전 회장 구속영장 청구
농민신문사 사장과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를 역임한 현의송 씨의 제 5회 전시회 '신토불이와 SDGs'가 5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라남도 곡성군 미실란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화 작품 35점이 전시된다.현의송 씨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전 지구촌이 신토불이 운동으로 지구를 살리고 우리의 건강을 지켰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한편 현의송 씨는 1942년 전남 영암에서 출생해 1965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했다.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대교수와 신용대표이사, 농민신문사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일농업농
"정치검찰의 삼류 기소"'청와대의 선거갭 및 하명수사' 의혹 사건의 첫 정식 재판에 모습을 드러낸 송철호 울산시장이 10일 이같이 말하는 등 검찰을 정면 비판했다.이날 송 시장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3부(장용범 마성영 김상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면서 취재진들에게 이같이 밝혔다.송 시장 "참 무리한 기소"라며 "소수의 정치검찰이 억지로 끼워 맞춘 삼류 정치 기소 내용이라고 생각한다"고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검찰이 기소한 여럿 혐의를 전부 전면 부인하냐는 거듭된 질문을 하자 송 시장은 "그렇다"고 짧게 답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프리미엄 학습 스페이스 브랜드 ‘커넥츠 프랩’이 독학생들을 위한 공간 비즈니스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학령 인구가 줄고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실물 경기 둔화와 취업시장 위축 등으로 인해 학령 기간이 늘어나면서 성인 수험생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재수생 입시 및 대학생의 편입, 취업, 어학, 공무원, 임용, 전문직, 자격증 등을 준비하고자 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는 쾌적한 환경을 찾아 공부하려는 수요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커넥츠 프랩은 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대한 수사와 재판에 넘기지를 판단하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10일 열렸다.이날 오후 2시께 검찰수사심의위 회의가 예정대로 열렸다. 이 지검장은 회의 참석을 위해 오후 1시50분께 도착했다.수원지검 수사팀 역시 주차장을 통해 대검 청사 내로 들어갔다. 당시 대검 반부패·강력부로부터 수사 중단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한 당시 수사팀원도 이날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함께 종교인과 변호사, 대학교수 등 현안위원들 역시 오후 1시 20분께부터 잇따라 대검 청사로 들
"야당에서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이 실패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에 대한 야당의 사퇴 요구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이날 문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취임 4주년 특별연설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현재 인사청문회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문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사실상 세 후보자에 대한 야권의 공세를 반박한 것이자 일부 후보자를 낙마시키는 방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먼저 문 대통령은 "청
인도네시아창조경제관광부(박재아 한국지사장)가 오는 7월 발리 국경개방을 앞두고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 리쿠팡에서 꼭 먹어 봐야 할 전통음식 7가지를 추천했다.먼저 ‘띠누뚜안죽’은 쌀과 호박, 고구마, 옥수수 및 녹색 잎채소를 푹 끓여 낸 걸쭉한 마나도식 죽이다.죽만 먹기 밋밋하다면 훈제나 소금에 절인 생선과 매콤한 삼발을 곁들여 먹는다. 비주얼이 지나치게 건강해보여서 맛이 없을거 같지만 의외의 맛에 놀라게 된다.생선을 즐겨 먹는다면 ‘짜깔랑뿌뿌’를 추천한다. 가다랑어를 북부술라웨시에 사는 미나하산족의 언어로 ‘짜깔랑’이라고 부르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73일째를 맞아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한 사례가 전체 접종 수가 줄어듦에 따라 100건 이하을 기록했으며 사망 신고는 없었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이 나타났다고 보건당국에 신고된 신규 사례가 총 80건이라고 밝혔다.신규 신고 사례 가운데 사망이나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없었다.특별 관심 이상반응이나 중환자실 입원·영구장애 및 후유증 등이 포함된 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73일째를 맞아 하루 접종자 수가 최저치를 기록했다.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신규 접종자는 총 3명으로 집계됐다.전날이 일요일이라 상당수의 위탁 의료기관이 문을 닫은 점을 고려해도 신규 접종자는 매우 적은 편이다. 1주일 전이었던 지난 3일 0시 기준 1차 신규 접종자는 1,,561명에 달했다.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등 2분기에 들어오는 백신 물량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면서 일시적인 백신 수급 불균형이 발생한 데 따라 1차 접종
"대통령의 권한이라고 하지만 대통령이 결코 마음대로 쉽게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 충분히 국민의 많은 의견을 들어 판단하겠다"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론에 대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이날 문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취임 4주년 특별연설 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경제계뿐 아니라 종교계에서도 사면을 탄원하는 의견을 많이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지금 반도체 경쟁이 세계적으로 격화되고 있고 우리도 반도체 산업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필요가 있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고 그에 대한 엄중한 심판을 받았다"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취임 4주년 특별연설 이후 기자들과의 질문에 이같이 밝히며, 정책의 부분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이날 문 대통령은 "지난 4년간 가장 아쉬웠던 점은 역시 부동산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또 "부동산 문제 만큼은 정부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됐다. 거기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비리사태까지 겹치며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죽비를 맞고 정신이 번쩍 들만한 심판을 받았다"고 평가했다.문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