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택(23)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5년 만에 '시즌 3승'을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고군택은 10일 인천 중구의 클럽72 컨트리클럽 오션 코스(파72·7204야드)에서 열린 제39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하나와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파차라 콩왓마이(태국)와 동타를 이룬 고군택은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억5200만원이다.2020년부터 코리안투어에서
고군택이 제39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4억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고군택은 9일 인천 클럽72(파72·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몰아치고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의 성적을 낸 고군택은 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과 함께 공동 1위로 10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2, 3라운드에서 연속 6언더파를 때린 고군택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3승 고지를 바라보게 됐다.고군택은 올해 4월 개막전으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7억
옥태훈이 제39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옥태훈은 7일 인천 클럽72(파72·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치고 오후 5시 50분 현재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옥태훈은 12번 홀(파3) 보기 이후 버디만 7개를 쓸어 담고 상위권으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옥태훈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지만 지난해 8월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39회 신한동해오픈’이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 오션코스에서 열린다.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고 3개 단체(KPGA, Asian Tour, JGTO)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와 PGA 투어에서 뛰는 김성현, 항저우 아시아게임 국가대표 장유빈이 출전한다.또 KPGA에서 김경태, 박상현, 이재경 등 상위 랭커와 JGTO에서 이시카와 료, 가와모토 리키, 태국의 사돔 깨우깐자나 등이 출전, 아시아 전역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화려한 라인업이
명인화장품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2023 베트남 비엣뷰티(Vietbeauty)에 참가한다.베트남에서 가장 큰 뷰티 전문 박람회인 비엣뷰티(Vietbeauty)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지역 뷰티 시장에 진입하고 확대하는 데 주요한 창구로 수입업자, 유통업자, 소매업자, 이커머스, 전문가 및 투자자를 포함한 전시업자와 B2B 바이어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한류 열기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만큼 동남아 시장 내 k뷰티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다.회사는 팜스테이, 라페름, 더마큐브 3개 브랜드를 런칭하여
미국 교포 한승수가 65회째 한국 내셔널 타이틀 골프 대회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4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키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써냈다.한승수는 25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4개를 맞바꾸고 이븐파 71타를 쳤다.최종 라운드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써낸 한승수는 2위(이븐파 284타) 강경남을 6타 차나 앞지르며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하고 2020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어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에서 3년 만에 2승을 올렸다
양지호가 일본에서 개최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한국선수들의 자존심을 살렸다.양지호는 18일 일본 지바현 지바 이즈미 골프클럽(파73·7천6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하나를 묶어 6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20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양지호는 2위 나카지마 게이타(일본·19언더파 273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2012년 일본 2부 투어에서 우승한 적이 있고 다년간의 일본 1∼2부 투어 활동
장동규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셋째 날 공동 1위에 올라 한국 선수들의 자존심을 살렸다.장동규는 17일 일본 지바현 지바 이즈미 골프클럽(파73·7천62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와 버디 9개, 보기 3개를 묶어 8언더파 65타를 쳤다.사흘 합계 15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장동규는 나카지마 게이타(일본)와 함께 공동 1위로 기록했다.장동규는 이날 214야드 11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달성하며 순위를 전날 공동 13위에서 공동 선두로 확 끌어 올렸다.1988
양지호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공동 3위를 기록하고 한국 골퍼 중 유일하게 '톱10' 자리를 유지했다.양지호는 16일 일본 지바현 지바 이즈미 골프클럽(파73·7천62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70타를 쳤다.전날 7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양지호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136타로 나가노 다이가(일본)와 공동 3위를 기록했다.단독 선두 사토 다이헤이와 3타 차, 2위 나카지마 게이타(이상 일본)와 1타 차로 따라붙어 한국 선수 중
양지호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첫날 공동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양지호는 15일 일본 지바현 지바 이즈미 골프클럽(파73·7천6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6타를 쳤다.양지호는 사토 다이헤이, 히라타 겐세이(이상 일본)와 공동 1위에 올랐다.주빅 파군산(필리핀), 오이와 류이치(일본)는 공동 4위로 선두와 1타 차로 따라붙고 있다.양지호는 경기를 마치고 "오랜만에 일본에서 경기해서 좋았다"며 "이번 시즌 내내 샷과 퍼트가
박상현이 DP 월드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라 기분 좋은 신호를 보냈다.박상현은 27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박상현은 앤디 설리번(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2위에 9언더파 63타를 친 선두 앙투안 로즈너(프랑스)에 4타 차 따라붙고 있다.KPGA 코리안투어 11승과 일본투어 2승으로 통산 13승을 가지고 있는 박상현은 현재 국내
작년 이 대회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조민규가 올해도 공동 2위로 준우승을 차지했다.조민규가 11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고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최종 합계 11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2승을 달성한 조민규는 작년 이 대회에서 서요섭에게 역전 우승을 허용하고 준우승을 기록했다.올시즌 5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6월 코오롱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조민규는 이번 시즌 준우승만 세 번, 통산 7번째 준우
코리안투어(K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중곤(우리금융그룹)이 25일 퍼스트 티 코리아에 주니어 육성 기부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황중곤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25일 ‘황중곤 선수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재단법인 나인밸류스(이사장 류진)에 방문해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퍼스트 티’는 지난 2016년 재단법인 나인밸류스에서 국내 골프대중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도입한 주니어골프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황중곤은 ”올해 KPGA 선수권대회 때 골프대중화를
옥태훈이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5천만원) 3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옥태훈은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32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61타를 쳐내고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08타로 2위에서 머물다 공동 1위로 올라섰다.조민규도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치고 합계 5언더파 208타로 옥태훈과 공동 1로 올라왔다.옥태훈과 조민규는 둘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조민규는 일
하나금융그룹은 오늘(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강원도 춘천시 소재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2022년 KPGA 코리안투어 시즌 8번째 경기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주관 KPGA, 총상금 10억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2008년 시작된 한·중 투어 ‘KEB인비테이셔널’을 계승해 한·중·일 선수들이 참가하는 동북아 유일 국제대회로 발전했다. 2018년부터는 지금의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의 메이저’ 대회를 목표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일본골프투어(JGTO)와 중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이 9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65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때려 단독 선두로 나섰다. '낚시꾼 스윙'이란 별명은 낚시대를 휘두르는 것 같은 스윙폼으로 붙여진 별명이다.최호성은 주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는 선수다. JGTO 통산 3승을 거뒀으며, 코리아투어에서도 2008년 하나투어 챔피언십과 2011년 레이크힐스 오픈에서 2승을 기록한 바 있다.KPGA 선수권대회 우승 트로피가 없는 최호성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를 뛰고 있는 이동민이 5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CC(파72)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치며 단독선두로 나섰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동민은 첫 홀을 보기로 시작했지만 13번 홀부터 4번 홀까지 10개 홀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며 단숨에 상위권으로 뛰어 올랐다. 이어 5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었지만, 이동민은 7∼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1라운드를 선두로 마쳤다. 올해로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재미교포 골퍼 김찬(31·미국)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1억5000만엔)에서 우승했다. 김찬은 21일 일본 미야자키시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704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버디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의 성적을 낸 김찬은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3000만엔(약 3억1000만원)이다. 김찬은 10월 초 도카이 클래식 이후 1개월 반 만에 JGTO 통산 7승째를 따냈다.
김성현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더 서밋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2라운드에서 9타를 줄이며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리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1라운드를 4언더파 공동 26위로 마친 김성현은 이날 마지막 홀 이글과 버디 7개를 합쳐 9언더파를 쳤다. 김성현은 올해 일본남자골프(JGTO)투어 메이저인 J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바 있지만 아직까지 PGA투어 시드가 없어 2부 투어 퀄리파잉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PGA투어 시드가 없는 한국선수 중
서요섭(DB손해보험)이 제37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에서 역전 우승하며 자신의 통산 3승이자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우승상금은 2억5200만원이다. 서요섭은 1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우승경쟁을 펼쳤던 조민규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169타. 서요섭은 지난달 KPGA 선수권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따낸데 이어 한 달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올해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먼저 다승을 기록했다. 2019년 6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