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 기자] 우리은행이 최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스무살우리'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홍보대사 60명은 약 5개월간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은행 홍보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젊은 고객을 위한 상품과 이벤트를 직접 기획해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도 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손태승 은행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우리은행의 새로운 역사와 '스무살우리'의 젊음이 멋진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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