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칼리 숏다운은 투습·방수 기능이 적용된 스포츠형 다운재킷으로, 겨울철 눈이나 비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내구성도 뛰어나다. 겉감에 투습·방수 기능이 있는 라미 원단을 적용, 일상 아우터 뿐 아니라 야외 스포츠 활동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발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했다.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관계없이 데일리룩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후드와 밑단에 스트링이 적용돼 코디에 따라 다양한 핏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중앙 가슴부분과 소매 부분에 블랙컬러 라인 포인트로 디테일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정사이즈 착장시 청바지, 트레이닝복 등에 베이직한 핏감을 살려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오버사이즈로 박시하게 스타일링하여 커플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컬러는 멜란지 그레이, 블랙, 네이비 세 가지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칼리는 짧은 기장과 심플한 디자인에 투습· 방수 기능을 적용하여 활동성을 높인 숏다운이다”며 “겨울철 부담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패딩을 찾거나 스포츠 활동이 많은 고객에게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김민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