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미운우리새끼 유희열 사용설명서가 눈길을 끈다.

‘1박2일’ 제작진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스태프들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상자를 건넨 바 있다.

상자안에는 방한용품 등이 들어 있었다.

이어 ‘유희열 사용설명서’라는 메모가 등장했다.

‘사용설명서’에는 ‘특징, 약함’, ‘현재 장염 증세로 약간의 자극에도 새어 나올 수 있음’, ‘야외취침이나 입수 시 죽을 수 있음’ 등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훈 기자 kim@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