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양윤모 기자] (사)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방중혁)가 7월 4일 제23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19)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 ‘FACIS’ 130명을 소집해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태진 집행위원강은 “시카프가 글로벌 5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성장한 배경에는 FACIS의 열정과 현신이 있었었다”며, “우리가 행사 기간 만나게 될 세계인들에게는 우리의 얼굴이 곧 한국으로 남게 된다는 생각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해보자”고 말했다.

SICAF2019는 박원순 서울 시장을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서울특별시와 (사)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사)한국만화가협회, (사)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사)우리만화연대, (사)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사)한국만화출판협회, (재)서울산업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사)한국애니메이션학회 주관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 코엑스 A홀에서 ‘혁신적인 변화(Innovative Change)’를 주제로 진행된다.



양윤모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yym@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