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미국 주정부가 승인한 블록체인 서비스 회사 Cpublic은 미국시간 7월 11일 PM 10시 00분에 성공적으로 CPX 첫번째 블록을 탄생(제네시스)시켰다고 25일 밝혔다.

Cpublic의 CPX는 Ethereum을 하드포크 한 Private Newtwork 이다. CPX는 튜링 완전성을 가능하게 한 EVM, 스마트컨트렉트, ERC20 구조의 토큰 시스템 등을 사용 할 수 있다.

초기 CPX Mainnet을 구성하기까지 시간과 기술, 비용을 단축 했고, 그로 인해, 기존 메인넷들과 비교해 저비용, 고 효율적인 새로운 Mainnet 기반의 알트코인을 구축 할 수 있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낮은 수수료 사용이 가능하다. 블록체인 기술을 토대로 하기에 보안은 99% 완벽하다고 한다.

Cpublic은 블록체인 기술을 일상에 녹여 실 사용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원장의 공개화를 통해 정보가 누구에게나 오픈 되어 있으며, 결제, 교환, 등에 대해, 편의성과 휴대성을 부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존하는 기능들을 취합 적용하는 과정들을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운영되는 독립적인 CPX NGO들과의 협의와 조율를 통해 반복적으로 기록되고 관리된 정보들의 통합도 함께 진행 된다.

2019년 8월15일 Cpublic 공식 거래소가 베타2 버젼으로 업데이트 되며 2019년 11월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랜드 밋업을 준비 중이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