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양윤모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추석을 맞이하여 햄퍼 전문가가 엄선한 고품격 추석 선물세트 30여종을 8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판매하며 추석 선물세트의 가격은 최저 4만원부터 최고 5백만원까지이며 육류부터 해산물, 와인, 중국차, 티 세트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 추석선물세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 추석선물세트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특급 호텔 조리장의 노하우와 정성으로 만든 베스트셀러 상품부터 10만원대 이하의 실속형 상품과 5백만원대의 최고급 상품까지 함께 선보이며 고급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가성비를 찾는 고객들까지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가장 인기 있는 명절 선물세트는 가정에서 손쉽게 호텔 조리장의 노하우를 즐길 수 있는 ‘조리장 특선 양념 LA 갈비(24만원부터)’와 호텔 세프가 특상급의 가장 좋은 부위만 엄선한 ‘호텔 특선 갈비찜(45만원)’이다. 이 두 상품은 깊은 풍미와 푸짐한 양으로 명절마다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최고급 상품만으로 구성된 고품격 선물 세트로는 ‘정일품(正一品) 세트(500만원)’, ‘정이품(正二品) 세트(320만원)’, ‘정삼품(正三品) 세트(200만원)’도 있다. 특히, ‘정일품 세트’는 마블링이 뛰어난 1+ 등급의 명품 한우 세트, 프리미엄 양갈비, 갈비구이 세트, 활전복 장조림, 천산 특선 소복 불도장, 저염 명품 젓갈 세트, 간장 대하장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최고가 선물 세트이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1+ 등급의 한우 꽃등심과 명절 제수용품에 빠지지 않는 국거리용 양지 등으로 구성된 ‘림[林]목장 명품 한우 세트(130만원)’ 특상급 한우 꽃등심 ‘림[林]목장 명품 한우 꽃등심(110만원)’ 등의 육류 선물 세트와 궁중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뛰어난 맛과 영양을 담은 ‘궁중 활전복 장조림(45만원)’ 등의 다양한 해산물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10만원 이하의 상품도 눈길을 끈다. 중식당 천산에서 독점 수입 판매하는 풍미 깊은 중국 명주 ‘임피리얼 팰리스 천산 중국주(5만원)’와 대관령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자연 건조한 ‘대관령 황태 세트(5만5천원)’, 국내산 최고의 고추 및 찹쌀을 정성스럽게 볶아 담아낸 ‘명품 볶음 고추장 & 간장 세트(6만5천원)’, 청정지역 지리산의 토종 벌꿀을 담은 ‘자연 그대로 벌집 꿀 선물세트(7만원)’ 등이 있다.

올해 처음으로 7개의 신규 상품도 추가로 선보인다. 히말라야산맥에서 오랜 세월동안 만들어진 100% 순수 천연 암염인 ‘히말라야 핑크솔트 그라인더 세트(4만원)’와 ‘히말라야 핑크솔트 우드 트레이 세트(4만2천원), 천년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 담은 ‘정성 담은 예다움 상주곶감(7만5천원)’, 서산 감태 명인이 만든 ‘자연을 담은 서산 명인 감태 세트(8만5천원)’, 국내 최저 염도로 입자감이 살아있는 명란젓과 국내산 오징어의 몸통 부분만 넣어 부드럽고 싱싱한 ‘밸류 프리미엄 젓갈세트(10만5천원)’, 청정 제주바다에서 잡은 옥돔 3마리로 구성된 ‘청정 제주바다 참옥돔 세트(18만원)’와 청정 제주바다의 참옥돔과 은빛 제주 갈치로 구성된 ‘청정 제주바다 참옥돔 & 갈치세트(28만원)’가 있다.

프랑스 최고의 와인 산지인 메독 지방의 레드 와인과 뛰어난 구조감을 자랑하는 최고의화이트 와인으로 구성한 ‘프랑스 와인 세트(25만원)’,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뽑히며 천일염만을 사용한 ‘알마스 캐비아 세트(43만원부터)’,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유럽 앤티크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한 ‘임피리얼 팰리스 로얄 티트레이 세트(20만원)’등 30여 종의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추석 선물세트 배송 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이며 특별한 ‘VIP 배송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VIP 배송 서비스’는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단 5일간만 최상의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호텔 직원이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로 보내는 분과 받는 분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VIP 배송 서비스는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 한함) 2019.08.13



양윤모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yym@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