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군 교육할인스토어(대표이사 한상훈)와 LIVEEN(대표이사 김우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와이군)
와이군 교육할인스토어(대표이사 한상훈)와 LIVEEN(대표이사 김우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와이군)


[글로벌경제 정병휘 기자] 와이군 교육할인스토어(대표이사 한상훈)와 LIVEEN(대표이사 김우섭)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 스마트 커머스로의 동반성장 및 발전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업간의 플랫폼 상호발전과 전 산업 분야의 블록체인 기술, 암호 자산(토큰), 위치 정보 기술, 전자상거래 서비스, 교육사업 및 사회적 활동, 임직원복지 증진 및 플랫폼 홍보 협조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와이군은 일반적인 이메일 등의 본인인증절차에서 보다 고도화된 인증 기술을 통해 해킹위협을 원천 차단하고 보다 간소화된 인증 방식을 통해 스마트 커머스 시장에서 발빠르게 대응해 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와이군 교육할인스토어 서비스를 VEEN 토큰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VEEN 토큰(Token) 제휴 페이지, LIVEEN 소개 페이지 등을 복지몰 페이지 안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LIVEEN 회원들만 LIVEEN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와이군 교육할인스토어와 LIVEEN과의 연동서비스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전 산업 분야의 블록체인, 암호화 토큰 등 상호 플랫폼 홍보 협력과 함께 교육, 사회적 활동, 임직원복지 활성화 콘텐츠 제공 등 복지 서비스 부분도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전 세계 온라인쇼핑 시장에는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인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투자금액은 111조를 넘어 2022년에는 189조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온라인쇼핑 전문기업 및 관계기관도 온라인쇼핑 시장 활성화와 이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정병휘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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