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골전도 블루투스 브랜드인 애프터샥(AfterShokz) 신제품 ‘에어로펙스(Aeropex)’ 출시에 맞춰 이상민씨와 전속 광고 계약을 진행했다.

애프터샥 관계자는 이상민씨를 모델로 발탁하게 된 배경으로, ‘음악의 신’이라 불리는 이상민씨의 이미지가, 건강한 사운드 애프터샥의 이미지와 잘 맞아 최적의 모델이라 생각해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민씨는 애프터샥 제품을 사용해보고, 귀에 꼽는 이어폰은 오래 사용하면 귀가 아파서 하루 종일 착용이 어려웠는데, 애프터샥이 그런 문제를 해결주었고, 음질까지 뛰어나 하루종일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고, 외부 소리와 함께 들을 수 있어 안전하고 건강한 사운드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러분 귀를 막지 마세요. 세상의 소리와 함께 하세요“라고 전했다.


300개 이상의 골전도 특허 기술을 보유한 애프터샥의 신제품 에어로펙스(Aeropex)는 안전한 이어폰에 그치지 않고 하루 종일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하고 편리한 이어폰을 모토로 다양한 사용 목적의 고객 니즈를 가장 잘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골전도 이어폰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수준의 저음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며, 무게도 26 g으로 기존 자사 제품보다 가벼워졌고, IP67 방수등급을 지원하고, 완충 시 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애프터샥 관계자는 ‘애프터샥의 브랜드 이미지와 에어로펙스의 신제품을 직접 체험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후기와 댓글들이 노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에어로펙스의 성장에 높은 자신감을 보였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