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프리미엄 토탈 오랄 케어 브랜드 덴티스테(DENTISTE’)가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함께 특별한 제품을 선보인다. ‘손을 잡고 사랑을 그리다’란 컨셉으로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의 판매를 1일부터 시작한 것.

이번 제품은 카림라시드가 직접 디자인한 패키지의 치약으로 한정 판매하며, 휴대하기 편한 40g의 치약 8개와 특별 제작된 실리콘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12월 1일부터 단 5일간 카림라시드 리미티드 에디션 런칭 기념으로 1,000세트에 한해 45%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매자 전원에게 덴티스테 작은모 칫솔을 사은품으로 함께 제공하며, 선착순 30명에게는 덴티스테 트래블팩을 추가 증정한다.

이번 한정판은 펩시, 아우디 등의 글로벌 브랜드 디자이너로 유명한 카림라시드가 패키지 디자인을 담당했다. 미니멀리즘의 대가로 인정받으며 세계 3대 제품디자이너로 불리는 카림라시드는 덴티스테 치약에 대해 “덴티스테는 내추럴한 느낌과 민트색이 상당히 아름다웠다”며 “덴티스테에서 말하는 사랑과 제가 지속적으로 전파해 오고 있는 글로벌 러브라는 것을 리미티드 에디션에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상품은 덴티스테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덴티스테 관계자는 “치약이 8개로 구성돼 있어 이번 기회를 통해 지인들과 덴티스테를 나누어 사용해보기에 좋을 것”이며 “치약을 다 쓰고 나서도 버리고 싶지 않은 디자인이길 바란다는 카림라시드의 바람이 잘 녹여진 디자인이라 한정판으로서의 메리트가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테는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 토탈 오랄 케어 브랜드로 입냄새 개선, 충치 예방 등이 기대 가능한 나이트타임 치약과 시린이 케어에 도움을 주는 센서티브케어 치약, 상쾌한 허브향과 코코넛 거품의 마일드 나이트타임 치약, 네츄럴 오랄린스,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