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2020 그램플러스’ 출시 2주만에 완판 / 사진제공=리안
리안, ‘2020 그램플러스’ 출시 2주만에 완판 / 사진제공=리안

[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에서 2020 신제품으로 출시한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그램플러스’가 출시 2주만에 완판되며 대세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의 저력을 과시했다.

리안은 지난 6일 ‘그램플러스’를 공식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육아맘 사이에서 기내반입 유모차 가운데 ‘국민 유모차’로 자리매김한 ‘그램플러스’는 2020 신제품은 양방향 접이형 T안전가드를 적용하며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간편한 원폴딩까지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출시 후 불과 2주만에 준비된 1차 물량 전량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유모차 명가, 리안에서 디럭스 유모차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그램플러스’는 편의성만 내세운 일반 휴대용 유모차와 다르게 디럭스 유모차의 안전성이 적용됐다.

가볍고 얇은 휴대용 유모차 특성상 전복 위험이 큰데 ‘그램플러스’는 저중심으로 설계되어 전복 위험을 차단했으며 업그레이드된 ‘4바퀴 독립 서스펜션’과 ‘소프트 볼베어링 시스템’을 적용해 충격 흡수 강화와 보다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폴딩 시 T안전가드가 눕혀 있거나 앞, 뒤 방향으로 세워 있어도 폴딩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욱 높인 것도 빠른 완판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도 차양막의 가로, 세로 깊이를 확장해 아이의 시야를 넓혀주고, 여기에 성장하는 아이들이 더욱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 있도록 시트폭을 넓게 업그레이드 하고 아이를 지지해 주는 발판에 PE소재를 추가해 아이가 보다 편안하게 발을 뻗을 수 있도록 했다.

‘그램플러스’가 자랑하는 레버 방식 역시 압축형 레버에서 보다 손쉽게 등받이 조절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해 손가락 하나로 손쉽게 등받이 조절이 가능하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특히 올해는 이른 설을 앞두고 귀성길, 여행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발빠르게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그램플러스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전년보다 빠르게 완판이 진행되어 발빠르게 추가 물량을 준비하는 가운데 있으며 완판 후에도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그램플러스 열풍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추천 브랜드다. 7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하는 권위있는 어워드인 2020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째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No 1. 유모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