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각 가정은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됐다. 장보기와 음식 장만하기에 이어 남은 명절 음식과 선물로 받은 과일, 고기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골칫거리가 될 수 있는 명절 음식과 선물도 제대로 보관하기만 하면 신선하게 오래 먹을 수 있다.

우선 동그랑땡, 산적 등 각종 전 종류는 따로 랩에 싸서 밀폐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한 곳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수분이 생겨 먹기 전에 다시 데워도 흐물흐물해지기 쉽다. 굴비나 조기 등도 습기가 스며들지 않게 한 마리씩 비닐백 등으로 감싸 냉동실에 저장하는 것이 좋다.

차례를 지내고 남은 과일은 하나씩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해야 과일이 익는 것을 늦출 수 있다. 육류의 경우 이른 시일 내에 먹을 수 있는 양만 따로 냉장실에, 나머지는 한 번에 먹을 만큼 나눠 담아 냉동 보관해야 한다.

▷공간 구분 가능해 실용적인 ‘LG DIOS 김치톡톡’ 명절 음식 정리에 제격

이처럼 재료마다 보관법이 각각 다른 명절 음식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김치냉장고를 활용하는 것이다. 최근 김치냉장고는 김치를 보관하고 맛있게 익히는 섬세한 정온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식재료의 특징에 따라 보관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LG DIOS 김치톡톡’은 다용도 분리벽으로 공간 구분이 가능해 육류/생선, 야채/과일, 쌀/잡곡 등 재료에 따라 효율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스탠드형 제품으로 상칸은 다용도 분리벽으로 각 칸이 구분돼 있으며, 중/하칸까지 4개의 공간을 원하는 용도에 따라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다.

사진=LG DIOS 김치톡톡(K419MC15E)
사진=LG DIOS 김치톡톡(K419MC15E)

김치는 'NEW 유산균김치+' 기능으로 더욱 맛있게 보관이 가능하다. 'NEW 유산균김치+'는 김치맛을 결정하는 김치유산균이 가장 잘 자라는 온도에서 빠르게 증식시켜주는 기능으로, 이후 하루 4번의 쿨링샷으로 맛있는 유산균 상태를 오래 유지시켜준다.

여기에 특허받은 냉기홀 기술로 사방에서 냉기를 분사해 칸마다 고르게 냉기를 채워주는 ‘입체 냉각’과 하루 240번 돌아가는 쿨링팬으로 냉기를 순환시키는 ‘쿨링케어’, 냉기를 새지 않게 막아주는 ‘냉기지킴가드’와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유산균가드’로 김치는 물론 명절 이후 풍성해진 냉장고 속 재료의 맛과 신선도를 한결같이 유지한다.

LG전자 관계자는 “김치부터 각종 식재료 보관까지 해결해주는 LG DIOS 김치톡톡 김치냉장고와 함께 신선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