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에서는 ‘케미스트리 오브 푸드 인 러브(Chemistry of foods in LOVE)’ 프로모션을 진행, 커플을 위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사랑하는 연인들 사이에 존재한다는 ‘케미스트리(chemistry)’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들로 구성된 디너는, 매 코스 식재료 간 궁합을 극대화한 디쉬가 제공된다. 여기에 통 유리창 밖으로 내다보이는 탁 트인 한강의 야경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단 하루에만 진행되는 해당 프로모션은, 총 2개 타임에 각각 다른 메뉴 구성으로 운영된다. 오후 5시 30분~7시 30분에 운영되는 첫 번째 타임에는 ‘참숯에 구운 한우 안심과 왕새우 구이’를 메인 메뉴로, 캐비아를 곁들인 굴 그라탕, 카프레제와 관자구이, 푸아그라와 트러플을 곁들인 토마토 콘소메, 그리고 메로 구이가 제공된다.
오후 8시~10시에 운영되는 두 번째 타임은 ‘참숯에 구운 최상급 한우 안심과 완도산 전복 구이’가 메인 메뉴이며, 캐비아 케이크, 굴 그라탕과 대게살 롤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타임 모두 밸런타인데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장미향의 스파클링 와인 셔벗이 제공되며, 러블리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저트가 각 코스의 끝을 장식한다.
양윤모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yym@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