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싱가포르 암호화폐 거래소인 파이넥스(pionex)거래소가 한국에서 런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이넥스 거래소는 암호화폐 자동매매(봇) 프로그램이 장착된 거래소로 각 시장 상황에 맞는 총 5가지 AI 자동 프로그램(봇)이 탑재되어 365일 24시간 자동매매가 진행된다. 파이넥스는 후오비, 바이낸스의 유동성을 통합하기도 했다.

또한 업계 최저인 0.05%인 거래 수수료를 앞세워, 현재 첫 가입 회원에게는 손실시 전액 배상해주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주고강 파이넥스 거래소 한국 담당자는 “이번 한국 런칭으로 많은 한국 유저들을 확보 할 것이며, 한국 유저들의 비트코인 거래에 최적의 환경에 맞는 전략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털에서 ‘pionex거래소’를 검색하면 된다.

한편 파이넥스(pionex)거래소는 싱가포르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로, 비트유니버스(BitUniverse)가 투자한 기업이다. 비트유니버스는 중국 기업 샤오미 회장 레쥔이 투자한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120만명 유저가 이용 중이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