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광교갤러리아백화점에 프리미엄 소파브랜드 ‘봄소와’가 3월 2일 정규 입점한다.

유럽형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는 봄소와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전 제품에 수성 접착제 및 북유럽 자작나무와 스프러스 나무를 사용하여 수제소파를 제작하는 곳이다.

또한 디자인에 상관없이 소재, 컬러, 사이즈, 쿠션감을 조절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마다 다른 소비자 니즈에 맞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소파를 제작해준다.

봄소와는 27년간 소파만을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곳에서 론칭한 소파브랜드로, 일반적인 유통 브랜드와는 다르게 탄탄한 제조를 기반으로 성장한 곳이다. 그러기에 발빠른 디자인 라인업과 제품의 퀄리티, 믿을 수 있는 소재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봄소와 관계자는 "광교갤러리아 백화점오픈에 따른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기존 백화점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독점 모델을 개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많은 고객님들에 선택을 받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소와는 ‘봄의 소리가 들려와’라는 순우리말로 모든 제품이 순우리말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봄소와는 현재 18개의 로드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균 3.0mm의 내추럴 그레인, 풀 에닐린 가죽으로 제작한다. 더불어 0.1ug미만 유럽 기준의 친환경을 준수해 깨끗한 접착제와 세계적인 1등급 원산지 남부 독일 원피를 사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