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마련이다. 여기에 외부 자극들로 인해 피부 보호장벽이 무너지면서 피부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된다.

환절기 피부손상을 최소화하고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 홈케어가 떠오르고 있다.

홈케어는 자신에게 사용하기 적합한 화장품을 직접 골라 관리하는 방법으로 이를 위해 자신의 피부에 적합한 기초 케어 제품을 찾는 게 중요하다.

이 가운데 와이젬은 저자극 성분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한 홈케어 브랜드 에이페론(Aferon)은 공개했다. 환절기 피부진정 효과와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한 보습효과도 갖추고 있는 에이페론 기초 케어 3종 세트는 에이페론 스킨, 에이페론 크림, 에이페론 마스크로 구성돼 있다.

에이페론 스킨은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는 '알로페론'(Alloferon)이 함유돼 있어 봄철 민감성 피부 케어에 효과적이다. 알로페론은 인간과 동일한 면역 시스템을 가진 곤충의 체내에서 추출한 면역 펩타이드로 환절기 피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에이페론 크림도 봄철 피부 고민을 간단히 해결해 줄 기초 케어 제품이다. 민감 피부 진정, 피부장벽 개선에 뛰어나다. 외부 유해환경의 자극으로 민감하고 연약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 균형을 유지해주는 데 필수적인 제품이다. 보습 효과도 뛰어나 수분과 면역력을 잃은 피부에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에이페론 마스크는 지친 피부에 수분 및 영향을 공급해 외부 자극에도 버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피부의 유분기, 민감도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윤상원 와이젬 대표는 "피부 관리에 고민하는 이들을 늘고 있다. 이들 모두 만족시키는 화장품을 찾기란 쉽지 않지만 에이페론은 수분과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 피부에 효과적인 화장품 브랜드다"라고 설명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