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에서 2030세대가 표를 싹쓸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인터파크
'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에서 2030세대가 표를 싹쓸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인터파크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시청률이 신기록을 또 경신했다.

2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미스터트롯'의 시청률은 1부 28.056%, 2부 32.699%(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미스터트롯'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30.407%를 경신한 기록이다.

특히 '미스터트롯'은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매회 경신하며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날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임영웅은 함께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영탁·장민호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설운도의 '보라빛 엽서'를 심금을 울리며 불러 이례적인 '앵콜' 세례를 받았다. 임영웅은 962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1위에 등극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