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양윤모 기자] 코로나19로 사회 분위기가 무거운 가운데 봄을 맞아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세계 3대 진미 캐비어가 더해진 스페셜 디너와 명품 샴페인을 페어링한 ‘캐비어 위드 샴페인(Caviar with Champagne)’ 프로모션으로 럭셔리 다이닝의 진수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럭셔리 다이닝의 결정판 '캐비어 위드 샴페인' 프로모션 진행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럭셔리 다이닝의 결정판 '캐비어 위드 샴페인' 프로모션 진행


‘캐비어 위드 샴페인’ 프로모션에서는 ▲캐비어를 곁들인 관자 샐러드 ▲부라타 치즈 크림리조또와 캐비어 ▲캐비어를 얹은 안심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야채 & 모렐 버섯 크림 소스 ▲메종 스페셜 티라미수를 포함해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까지 캐비어가 더해진 스페셜 다이닝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15년 이상 자란 철갑상어에서 얻어 캐비아 중 크기가 가장 큰 알마스 벨루가(Almas Beluca) 캐비어와 독특한 향이 특징인 알마스 오세트라(Almas Osetra) 캐비어 2종을 준비했다.

캐비어 위드 샴페인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세계 5대 샴페인 브랜드 ‘로랑 페리에(Laurent Perrier)’의 로랑 페리에 밀레짐 브룻, 로랑 페리에 라 뀌베 브룻 등 샴페인 2종을 한정 특별가로 제공해 다이닝 코스의 맛을 살리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번 ‘캐비어 위드 샴페인’ 프로모션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다인(A La Maison Wine&Dine)’에서 진행된다. 스페셜 다이닝 코스 가격은 2인 기준 30만 원(VAT 포함)이며 ‘로랑 페리에(Laurent Perrier)’ 샴페인은 15만 원(VAT포함)부터 시작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캐비어에 명품 샴페인까지 더해진 이번 ‘캐비어 위드 샴페인’ 프로모션으로 럭셔리한 프렌치 퀴진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급 호텔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인 요리 뿐만 아니라 샐러드, 리조또에도 캐비어를 아낌없이 제공하고, 이와 어울리는 샴페인까지 추천해 더욱 스페셜한 디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윤모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yym@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