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유한회사 인벤터스(대표 류주현)가 아이슬란딕 요거트 ‘리틀리케’를 공식 론칭했다.

‘리틀리케’(Little Lykke)는 ‘작은 행복’이라는 의미의 덴마크어로 건강하고 맛있는 북유럽 식문화를 소개하는 브랜드다.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간편식으로 필수 영양소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한 끼 식사 아이슬란딕 요거트볼을 제안하여 작은 미식의 행복을 선사하고자 한다.

‘리틀리케’의 아이슬란딕 요거트는 아이슬란드식 전통 요거트 스키르(Skyr) 제품이다. 1000년 전통의 북유럽 대표 식품인 스키르는 높은 단백질과 비타민을 함유한 슈퍼푸드로 최근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제품인 ‘아이슬란딕 요거트볼’은 꾸덕꾸덕한 요거트 제형인 리치 앤 띠크(rich and thick)와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질감을 지닌 마일드 앤 스무드(mild and smooth) 2종으로 구성된다. 국산 A등급 원유 99.9%와 생 유산균만을 통해 만들어지며 아이슬란드 전통 Straining 방식으로 60시간의 수제 공정을 거친다.

100g 기준 단백질 11.4g, 1g당 유산균 10억마리 이상이 함유되어 있으며 설탕이나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뚜껑과 스푼이 포함된 1회 용량(100g) 포장 패키지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요거트볼의 구성 상품으로 1회 용량 토핑 허니스틱과 그래놀라 청크가 포함되어 간편한 한끼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

리틀리케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미국 요거트 시장내에서 아이슬란딕요거트는 크게 성장하며 국내 요거트 시장 또한 이러한 미국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는 경향을 보인다”며 “리틀리케 아이슬란딕요거트볼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농도 베리에이션과 스키르 요거트의 고단백과 풍부한 비타민, 유산균으로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를 도우며 국산 천연벌꿀과 그래놀라청크 추가 구성으로 든든한 1끼 식사를 구현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틀리케’는 3일 마켓컬리를 통해 ‘리틀리케 아이슬란딕 요거트볼 SET’ 구성 제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