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삼성전자의 2번째 폴더블폰 모델인 갤럭시Z 플립 모델이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갤럭시Z 플립 모델은 6.7인치의 OLED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전작보다 개선된 힌지와 강화된 내구성으로 좋은 평을 얻고 있으며 미러퍼플, 미러블랙 등의 매력적인 색상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Z 플립의 초기물량이 빠른 시간내에 완판되면서 품귀현상이 일고 있어 삼성전자는 빠르게 2차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갤럭시S20 시리즈의 정식출시를 앞두고 제조사 및 이동통신3사에서는 기존단말기들의 재고소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를 인하하고 공시지원금을 인상하여 구매지원에 나서고 있다.

기존단말기들의 가격이 크게 인하하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E 모델과 애플의 아이폰X, 아이폰8 등 고사양 LTE모델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아이폰8, 아이폰7, 갤럭시S9 등을 학생폰, 효도폰 용도로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할인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통신사와 제조사에서 지원하는 할인혜택에 추가로 최대 10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먼저 아이폰7, 갤럭시S9, 아이폰8, 갤럭시S9 등의 모델을 최대 10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갤럭시노트9 512G, 아이폰X, 갤럭시S10E, 갤럭시S10 플러스 등 고성능 모델의 가격을 낮췄으며 사은품으로 백화점상품권과 벨킨 고속무선충전기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5G단말기의 할인율도 인상해 갤럭시A90 5G를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LG V50 ThinQ를 할인하며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갤럭시S10 5G, LG V50S ThinQ 등 모델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최대 20만원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하여 구매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또한 갤럭시Z 플립 모델의 재고를 미리 확보하여 구매자에게 즉시할인을 지원하는 등 혜택을 강화하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19 여파로 초등학교 입학식이 연기되면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통신사3사 키즈폰 모델인 LG X2 ZEM,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무민키즈폰, 아키폰, 쿠키즈미니폰 등을 무료로 판매하며 추가사은품으로 50%요금할인과 10만원백화점상품권, 3개월요금지원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키즈폰 프로모션을 별도로 진행해 어린 유아 및 초등학생 스마트폰 구매지원에 나섰다.

'퍼플망고' 관계자는 "기존 LTE단말기와 5G단말기의 할인율이 크게 올라 방문자수가 크게 증가하고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키즈폰 프로모션에 대한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전하며 "재고문의가 많은 갤럭시Z 플립 모델의 재고를 최대한 확보하여 빠른 배송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소식은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