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척추 과학 쓰리에이치가 코로나 19 피해 복구와 확산 방지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쓰리에이치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부를 통해 1억원을 전달했으며 대구·경북지방의 의료진, 방역 인력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회장은 “코로나 19 피해와 확산에서 힘들어하는 환자 및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부하기로 했다”면서 “최전선에서 분투하는 환자와 의료진의 건강과 안전을 바란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쓰리에이치는 매년 소외 이웃 및 독거노인에게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왔다.

한편 쓰리에이치는 미국, 중국 등 해외 각지에 지부를 설립하고 2020년 기준 누적 수출액 1,200만 달러를 돌파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