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 위생 관리가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가운데 유아동 전문 브랜드 아이몽땅이 유아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유아손세정제 '아이몽땅 폼폼 핸드클린젤'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아이몽땅 폼폼 핸드클린젤'은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유아 손세정제로써, 알코올 함량이 높은 기존 제품과 달리 피부가 약한 아이들이 이용해도 피부 트러블 등이 쉽게 생기지 않는 제품이다. 항균테스트를 진행해 본 결과 항균효과 99.9%를 기록했으며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몽땅 폼폼 핸드클린젤'은 알코올 함량이 62%이며 기존 손세정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녹차추출물 등 천연 보습 성분을 넣어 사용 후에도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어 피부 트러블이나 건조함 등의 문제를 피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아이들에게 자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알코올 본연의 향 대신 플로럴 향을 사용하여 사용 후 은은한 꽃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알러지 프리 제품을 사용했기에 더욱 안심할 수 있다. 기존 휴대용 제품과 달리 15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이기 때문에 초, 중, 고교 학생은 물론 유치원,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 아동도 쉽게 소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이몽땅은 착한 가격의 손세정제를 공급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아이몽땅 폼폼 핸드클린젤' 5,000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인당 5개만 구입할 수 있는 이 행사는 아이몽땅 스마트스토어에서만 참여 가능하고 사전예약 특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현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하여 아이몽땅은 대구 동산 병원에 생수와 음료수, 폼클렌저 등 생필품을 1차 기부했으며 '아이몽땅 폼폼 핸드클린젤'의 출시와 함께 핸드클린젤 1,000개를 2차로 기부할 예정이다.

아이몽땅 관계자는 “꽃처럼 아름다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부모의 마음을 몽땅 담고자 하는 기업의 정신에 맞게 이번 사태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대로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겠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아이몽땅은 과일을 모티브로 한 스테디셀러 몽땅크림 3종, 탑투토 휘핑클렌저 2종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아이몽땅 폼폼 핸드클린젤'을 기점으로 플라워 메이트(Flower mate) 아이몽땅 폼폼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몽땅 폼폼 핸드클린젤' 사전예약 판매와 관련된 사안은 고객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