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팜 코스메틱 브랜드 ‘메이드미(meideme)’는 삼지애니메이션의 TV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3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디자인을 입은 코스메틱을 선보인다.

이번 뷰티라인은 ‘메이드미(meideme)’의 피부에 진정효과를 부여하는 그린샐비아 라인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다. 연약한 피부, 트러블이 잦은 피부를 정화시켜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린샐비아 라인은 곰보배추 성분을 고농축하여 고함량 배합했다. 곰보배추는 효능이 뛰어나 만병초라고 불리는 등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메이드미가 전북 부안에 위치한 자사 농장에서 곰보배추를 재배했다. 중금속, 농약 시험 성적서 결과에서 중금속, 농약이 불검출 되는 등 검증된 안전한 원료라고 메이드미 측은 말했다.

그린샐비아 라인을 구매한 서지원씨(25)는 “피부가 워낙 예민하고 민감해 뾰루지가 많이 나는 편이다”며 “그린샐비아 라인을 쓰면서 피부가 많이 진정됐다”고 했으며 또 다른 구매자 김정현씨(27)는 “비싼 화장품을 써봤지만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를 본 적이 없었다”며 “이 제품을 쓰면서 피부가 진정되고 밸런스가 잡혀 피부 걱정이 없다”고 했다.

메이드미 대표 곽종복은 “독특한 제품을 소장하려는 소비문화에 맞춰 레이디버그와 블랙캣과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한 디자인제품 및 한국을 대표하는 팜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삼지애니메이션은 국내 최대 3D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어린이부터 10대 청소년까지 다양한 팬덤을 갖고 있는 “레이디버그” 외에 2019년 8월 EBS에서 첫 방송된 이후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니특공대 슈퍼 공룡파워’와 화려한 영상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몬카트’와 ‘파워배틀 와치카’ 까지 다양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양 사는 “레이디버그 캐릭터가 지닌 개성과 느낌을 그린샐비아 라인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린샐비아 라인 화장품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