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건강한 피부의 첫 번째 조건은 충분한 수분 공급이라고 할 수 있다.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사람의 몸은 약 60~70%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곧 우리 몸에 물이 다른 무엇보다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것이다.

이에 대부분의 여성들 역시 수분케어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편이다. 실제로 국내 여론조사 기관이 20~49세 여성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여성 기초화장품 중 수분케어 라인의 인기가 가장 높았고 여성들은 하루 평균 2.5개의 수분케어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세먼지 등 심각해진 유해환경 때문에 쉽게 수분크림을 사용하지 못하는 민감한 피부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민감성 피부의 경우 잘못된 보습, 수분크림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가 가렵거나 발진이 일어나는 등 예상치 못한 피부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감성 피부일수록 수분 제품 선택시 가급적 자극을 최소화한 저자극의 가벼운 수분크림을 고르는 것이 좋다. 최근 민감한 피부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층이 늘어나면서 온라인몰과 대형 뷰티스토어 역시 순하고 가벼운 제형의 수딩젤크림, 끈적이지 않는 수분크림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높은 인기와 추천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전용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다면 리스킨코스메틱스의 1960NY에서 출시한 ‘퓨어 뷰티 크림’을 눈여겨보다. 이 제품은 워터 홀딩 폴리머 기술을 적용해 작은 야식과 회식으로 까칠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 주며, 서양송악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외부로부터 지친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주는 끈적임 없는 수분크림이다.

또한 젤 타입의 제형으로 가볍게 발리기 때문에 제품 선택이 고민되는 지성피부나속건조가 심한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습크림이다. 뿐만 아니라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도 함께 담고 있기 때문에 20대 남자, 여자 뿐아니라 30대 40대를 불문하고 안티에이징을 위한 수분크림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