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이 되면서 두피지루나 안면지루, 지루성 탈모 등의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뜩이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피부에 미세먼지가 쌓이면서 더 큰 트러블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봄철에는 이미 지루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이들의 경우, 증상이 더욱더 심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루성 피부염과 지루성 탈모, 지루성 두피염 등은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법도 없어 더욱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지루성피부염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서 발생하는 만성 피부염이다. 생후 3개월 이내에 영유아에게서 발견되기도 하고, 주로 20~40세 사이에 지성 피부인 사람에게 흔하게 발생한다. 잠시 호전됐다가 다시 재발하는 만성적인 특징이 있으며, 두피와 얼굴, 앞가슴 등의 피지선이 발달된 부위에서 나타난다.

증상은 피부 위에 건성이나 기름기 있는 노란 비늘 모양의 각질이다. 특히 두피지루는 비듬처럼 증상이 나타나고, 노화된 각질과 피지 노폐물로 인해 심하게 가려운 증상과 탈모, 냄새까지도 나타날 수 있다.

지루성피부염이 있다면 그대로 방치하기보다 되도록 빨리 제대로 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우선은 인스턴트 음식 섭취를 피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이 도움이 된다.

건조해지기 쉬운 봄철에는 민감성피부로션 등을 이용해 충분한 피부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최근에는 세라마이드로션이 피부트러블 관리와 진정보습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성피부로션이나 복합성피부로션으로도 활용도가 높게 사용되고 있다.

지루성피부화장품 세라마이드 로션 ‘세라케어 울트라로션’은 히알루론산과 특허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 수분부족형 지복합성 로션으로 속당김과 열감이 나는 좁쌀 피부 관리에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지루샵이 만든 세라케어는 중앙일보선정 히트브랜드 대상 민감성화장품부문 1위를 수상한 브랜드다. 신기술을 적용한 수용성 특허 세라마이드 H30S성분을 적용해 무너진 피부장벽을 효과적으로 리페어 해주는 세라케어 H30S 울트라로션 등의 붉고 민감한 지복합성 피부 집중관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지루샵에서는 세라케어 제품 7만 원 이상 구매 시 민감피부와 수부지(수분부족형 지성피부) 피부를 위한 정품 클렌징 워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h30s페이셜로션외 5종의 샘플을 무료 증정하며, ‘지루샵‘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무료샘플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별도의 금액 없이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지루샵은 최근 식물유래 자연주의 화장품을 선보이는 두 번째 브랜드 ‘보니플랜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또 보니플랜트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수부지 피부를 위한 토너와 클렌징워터. 수분로션, 식물성 샴푸 등의 베스트셀러 제품 구매 시 1+1 혜택 및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