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애플이 올해 선보일 전략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12 시리즈와 관련된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삼성전자 등 여타 스마트폰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카메라의 성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등에서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에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더불어 카메라의 혁신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6S 이후 1200만 화소의 카메라 기술을 적용하여왔으며, 줄곧 카메라의 화소 수에는 인색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올해 선보일 아이폰12 시리즈에는 갤럭시S20 모델에 채택되었던 6400만 화소 기술을 메인 카메라 렌즈에 투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억800만 화소를 탑재한 갤럭시S20 울트라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나, 그간 화소 수에 인색한 반응을 보여 오던 애플이 카메라 성능에 주력한 점으로 인해 많은 화제를 몰고 있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아이폰12 시리즈는 배터리의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1 PRO MAX에는 3,969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으며, 올해 출시될 아이폰12 PRO MAX에는 4,400mAh의 배터리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12 시리즈에는 120Hz 주사 율 디스플레이와 5G 지원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갤럭시Z플립, 애플의 아이폰SE2, 아이폰12, LG전자의 LG Q51, LG G9 등의 모델이 올해 출시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경쟁 업체보다 한 발 앞서 신규 플래그십 모델을 선보인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시리즈의 사전 예약 당시 ‘코로나19’의 여파와 하향 된 공시 지원금으로 인하여 저조한 성적을 받았다. 반면, 실 판매에 돌입한 현재 소비자의 관심이 다시 몰리고 있는 양상이며, 이에 따른 판매량 증가에 대중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양상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S10 5G에 대한 파격적인 행사를 실시하며 구형 모델의 재고 처분에 불을 지피고 있다. 갤럭시S10 5G 모델의 가격을 10만원대로 선보였으며, 이는 기기 변경 고객까지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각광 받고 있다. 더불어 사은 혜택이 추가되어 삼성 무선 배터리 팩과 함께 정품 케이스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삼성전자 행사 모델로는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플러스 등의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갤럭시노트9은 10만원대, 갤럭시노트10은 40만원대의 가격이 제시되고 있다. 갤럭시S10 판매 행사 이후 추가된 갤럭시S10 플러스 모델은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제시되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폰의 경우 재고 정리 모델로 아이폰8, 아이폰7, 아이폰X가 지정되었으며, 연일 추가적인 행사 모델이 합류되어 소비자의 관심을 몰고 있다. 아이폰7과 아이폰8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폰X의 경우 파격적인 가격 지원 혜택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