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요즘 많은 사람들이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에 따르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계통 연계 신청은 2016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7만 5102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48.7%(3만6629건)가 완료됐다. 용량 기준으로는 3만 1807MW 가운데 25.1%(8013MW) 완료에 불과하다. 설비 4개 가운데 1개만 계통 접속이 이뤄진 것이다.

1MW 이하 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현황만 보면 2016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7만3779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34%(2만5417건)가 완료됐다. 용량 기준으로는 1만3741MW 가운데 43.1%(5929MW)만 계통이 연결됐다.

통계에 따르면 설비구축에 대한 계획은 있지만 직접적으로 계통이 접수되며 신규로 구축계획을 통하여 실행에 옮겨진 건 미미한 수준이라고 한다.

재생에너지 계통의 연계가 접수가 되며 47%에 미치는 접수건이 완료가 될 정도로 정부가 소극적인 태도가 보여 진다고 생각 되어진다.

이러한 정부의태도로 인해 태양광시장은 2조 정도에 육박하는 넓은 시장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을 길이 없는 것이다.

신규물량도 계통 접속을 무작정 대기하는 와중에 악순환이 반복되며 무기한으로 기다려야만 하여 이러한 대책마련을 위해 태양광백화점 '태백이'가 태양광 시장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태양광백화점 '태백이'는 소비자들과 시공사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서 전국적으로 많은 시공사들이 모여 있기에 각 각의 시공사들을 비교하여 혜택을 받으며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태양광시장의 행보를 예측하며 계속 발빠르게 대응을 하며 서로의 만족을 할 수 있는 효과와 함께 다양한 정책이 유기적으로 결합하게 되어 보다 좋은 행보를 준비하는 태백이 관계자는 "시공사의 성장과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결합을 하는 장소로 태백이 카페에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