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사람은 하루에 얼굴을 몇 번이나 만질까? 미국 국립보건원 실험 결과에 따르면 성인이 한 시간에 얼굴을 만지는 평균 횟수는 약 3.3~3.6회로 나타났다. 이를 하루 평균으로 환산하면 우리는 하루에 약 80회 이상 얼굴을 만지는 셈이다.

얼굴을 만지는 행동은 세균이 눈, 코, 입으로 세균이 침투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특히 손을 깨끗하게 씻지 않고 얼굴을 만지는 것은 유분기를 발생시키고 이 유분기가 모공 속으로 진입해 블랙헤드의 원인이 된다. 결국 피부에 유분이 많아지는 지성 피부로 변하거나 이마, 코 등 T존에 심한 여드름이 나기도 한다.

청소년, 성인을 불문하고 여드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피지 조절과 청결이 필수다.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낮기온이 갑자기 오르면 신체에 땀이 발생하는데 귀가 후 잔여물이 남지 않게 샤워 및 세안을 반드시 해야 한다. 여드름으로 염증이 생긴 자리는 쉽게 색소 침착이 되기 때문에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트러블케어에 좋다.

세안 습관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통 피지 과다 분비의 원인은 꼼꼼하지 않은 세안 습관에서 나오는데 피부 타입별로 화이트피지, 노폐물 축적, 어긋난 유수분 밸런스로 인한 개기름 등을 유발하기 쉽다.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얼굴피지팩이나 기초제품을 사용할 경우에도 피지나 트러블이 발생한다.

좁쌀, 화농성여드름은 부위별 발생 원인이 다양한데 없애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만큼 초기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 생활 속에서 지성 피부를 케어하는 관리법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접하는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를 참고하거나 유투브 등 SNS에서 여드름 자국 없애는법, 피지 녹이는 방법 등을 검색하곤 한다.

피부 전문가들은 시중 드럭스토어 매장이나 온라인 화장품 쇼핑몰 인기 순위를 참고하되 나의 피부에 맞는 여드름토너나 모공화장품 추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남성, 여성 누구나 피지조절팩, 얼굴피지제거팩 등으로 평소 꼼꼼하게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여드름고민이나 트러블이 잦은 지성 피부 솔루션을 찾고 있다면 민감성화장품 브랜드 티에스가 선보이는 TS 케어 3-STEP로 눈을 돌려보자. 이 제품은 과잉 피지로 인한 블랙헤드를 잡아주고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관리해주며 3가지 단계별 피부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트러블 스킨케어 제품으로 남자, 여자 모두 쓸 수 있다.

'TS 클래리파잉 토너'는 번들거리는 피지와 과도한 각질을 케어해 트러블진정에 도움이 된다. 'TS 스팟 플러스'는 피부 적합테스트를 완료한 트러블 전용 제품으로 민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TS 프로폴리스 세럼'은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주고 모공 케어에 도움을 준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