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패스트뷰티의 선두주자 스티멍(stimmung)에서 지난2월 새롭게 선보인 레드컨투어 컬렉션이 한달 만에 완판 되었다.

스티멍의 레드컨투어 컬렉션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드립 5컬러를 스티멍만의 벨벳 제형으로 표현한 제품으로, 출시되자 마자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출시 한달 만에 초도 생산수량 2만세트를 모두 판매 하였다.

레드컨투어 컬렉션은 스티멍에서 새로 선보인 어플리케이터가 정교한 연출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강렬한 발색과 편안한 밀착력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스티멍 관계자는 “지난 컬렉션 때의 반응이 좋아 생산량을 두배로 늘렸는데도 빠르게 소진되어, 긴급히 추가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현재 레드컨투어 제품은 롭스에 입고된 물량만 남아있어,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롭스를 방문하여 구매하실 수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스티멍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일본시장과 더불어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 시장에 정식 론칭함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까지 수출을 확정하고, 대한민국의 패스트뷰티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