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사진=유닉스전자 ‘슈퍼 디플러스 에어레쉬’ 연출컷
사진=유닉스전자 ‘슈퍼 디플러스 에어레쉬’ 연출컷


뷰티 가전 전문 기업 유닉스전자가 향균필터 및 향균코팅으로 유해균 번식감소 효과가 있는 항균 코팅 드라이어 ‘슈퍼 디플러스 에어레쉬(SUPER D+ AIRESH)’를 출시한 기념으로 온라인몰 중심으로 유닉스전자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유닉스브랜드데이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유닉스전자가 최근 출시한 항균코팅헤어드라이어 ‘슈퍼 디플러스 에어레쉬’ 를 비롯한 에어샷, 유니컬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별할인 된 가격으로 바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슈퍼 디플러스 에어레쉬’는 지난 해 5월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슈퍼 디플러스 체인지’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헤어드라이어에 항균코팅필터와 항균코팅을 적용하여 일부 유해균의 번식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사용자가 안심하고 헤어드라이어를 사용 할 수 있도록 개선 한 제품이다.

‘슈퍼 디플러스 에어레쉬’는 항공기에 사용되는 BLDC 모터를 유닉스전자가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개발한 BLDC+모터를 채용하여 1800W의 강력한 풍량을 실현하고 소비자 사용의 편리함을 더하기 위하여 원클릭 접이식 버튼을 채용해 사용 후 손잡이를 접어 작은 사이즈로 보관하고 휴대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번 ‘슈퍼 디플러스 에어레쉬’는 한국원적외선협회에 항균필터 및 코팅성분실험 의뢰한 결과 페렴균, 포도상구균, 대장균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검증 받았다. 이로서 강력한 바람을 자랑하는 BLDC+ 모터,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과 원클릭 접이식 손잡이로 사용자의 편의성 극대화한데 이어 항균효과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지난 9일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항균드라이어’로 인기몰이 중인 제품이다.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등 일상 생활에서 유해균에 노출 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매일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에도 항균 코팅처리를 통해 사용자들을 유해균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헤어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슈퍼 디플러스 에어레쉬’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유닉스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저소득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슈퍼 디플러스 에어레쉬’ 1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