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예비 신혼 부부들을 위한 인테리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3월 23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신혼 가구 외 그릇, 가전, 패브릭 등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기획전이다.

오늘의집은 SNS에서 신혼부부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들을 엄선해 최저가로 제공하며 백화점, 온/오프라인 브랜드몰을 개별로 방문해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오늘의집에서 한번에 편리하게 구매 가능하게 했다.

특히 신혼 가구의 경우 탑4 브랜드 위크를 오늘의집 최초로 진행하며, 한샘/리바트/까사미아/에이스침대 등 국내 대표 가구 브랜드 제품을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앞두고 오늘의집의 주 고객층인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매년 자주 찾는 키워드와 상품을 분석해 맞춤 특별전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시즌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 제안 기획전을 다양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