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올 상반기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9(SE2) 출시가 예정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공개가 불투명해졌다. 신제품 출시 연기에 전작 아이폰XS, XR, MAX 출고가를 인하되고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시 에어팟 프로 제공 등의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돌렸다.

높은 출고가로 부담스러운 가격의 아이폰XS, XR은 최근 출고 가격이 인하되면서 보조금까지 지원받을 경우 10만 원 선으로 구매 가능하여 큰 폭으로 가격이 인하되었으며 전국적으로 남은 재고 물량은 많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휴대폰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아이폰XS 선착순 공동구매가 진행 중이며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11, PRO, MAX 구매 시에도 에어팟 프로와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애플 이외에도 삼성전자, LG전자 모델에 대한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며 인기 모델은 갤럭시S20, S10, 노트9, LG V50S, G8 ThinQ 등 고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구매 시 보조금을 최대로 지원하여 스마트폰 구매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여 온라인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소비자들로 문전 성시를 이루고 있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비대면 구매인 공동구매의 인기가 높아졌다. 경기가 어려운 만큼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하여 마진을 최소화 하고 신속한 배송 처리와 후 개통으로 편리한 구매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말했다.

그 밖에도 입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공짜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하여 갤럭시A905G, 50, A40, A30, LG G8 ThinQ 등 다양한 제품을 할부원금 없이 만나 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자세한 소식은 공짜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