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팀퀘스트(대표 정민수)의 게임포털 TQ게임에서 판타지 웹RPG ‘나인엔젤’이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나인엔젤’은 상용화되어 있는 웹게임 중 가장 높은 퀄리티로 평가받고 있으며, 중국의 인기 게임포털 360을 통해 2019년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후 현재까지 웹게임 중 최고의 흥행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MMORPG 게임이다.

혼란에 빠진 올림푸스에 신의 아이가 탄생하며, 올림푸스의 아홉 천사들과 함께 천상의 전쟁에서 세상을 구원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각각의 영웅을 성장시키는 육성형 웹RPG인 ‘나인엔젤’은 아홉 천사들의 화려한 스킬 효과로 타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엔젤 시스템과 함께 차별화된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18일 진행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서버 과부하 등의 문제없이 진행하였으며, 게임 플레이와 진행 방식에서도 유저들의 많은 호평을 받아 게임성 측면에서도 검증받은 바 있다. 금일부터 시작되는 정식 서비스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모집한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진행된다.

TQ게임의 정민수 대표는 “짧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임에도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존회원분들과 신규회원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나인엔젤 홈페이지에서는 정식 오픈을 기념하여 오픈 기념선물, 천상의 대장장이, 황금보물상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 PVP, 파티 던전, 필드, 개인 보스, 길드쟁탈전, 황금상자찾기, 화려한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나인엔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