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좋은 인상을 만드는 요소 중 하나로 깨끗한 피부를 빼놓을 수 없다. 때문에 여자, 남자 모두 피부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

동인 외모의 기본인 피부결 좋아지는 법을 실천하고 싶다면 선크림 사용을 생활화해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 탄력 저하, 주름 생성 등 피부 노화의 중요한 원인이기 때문이다. 흐린날이나 눈·비 오는 날에도 자외선은 존재하므로 사계절 내내 외출 전에는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사용중인 기초화장품도 점검해야 한다. 지성·건성·복합성·민감성 등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화장품의 사용은 피부트러블의 이유가 될 수 있다. 화장품을 지나치게 많이 바르는 것도 문제다. 과도한 영양성분은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꼼꼼한 세안도 기본적인 피부 관리법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성인여드름의 경우 청결한 세안이 여드름진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피부자극이 적은 전용 폼클렌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성, 남성을 불문하고 좁쌀여드름, 화농성여드름이 생겼다면 여드름압출은 금물이다. 대신 과도한 피지, 여드름각질 등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를 고려한 트러블케어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얼굴 이마, 볼, 코밑, 인중 등 곳곳에 올라오는 여드름은 부위별 원인이 다양하고 여드름 없애기에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만큼 초기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피지선이 발달한 지성피부는 트러블도 자주 생기는데 이러한 경우라면 여드름패드 사용, 정기적인 여드름각질제거와 세안타올을 활용한 여드름딥클렌징으로 홈케어를 해볼 수 있다. 모공피지관리, 각질케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나 여드름클렌저는 시중매장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성분을 살펴봐야 한다.

여러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인생템 세안제로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TS가 선보인 '티에스 2-SET(여드름&클렌징)'가 있다. 클렌징폼과 훼이스타올로 구성된 이 제품은 세안만으로 씻어내기 힘든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깨끗하게 클렌징할 수 있는 브랜드 스테디셀러템이다.

사용법은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적신 후 TS 훼이스 타올에 TS 아크네 클렌징 폼을 적셔서 세안을 해주면 된다. '티에스 아크네 클렌징 폼'은 풍부한 거품이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씻어내며 살리실산 함유로 피부 각질과 케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티에스 훼이스 타올'은 피부 사이사이의 더러움을 딥클렌징해주는데 비스코스 레이온으로 만들어져 부드럽다. 훼이스 타올은 힘주어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사용한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