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티지알앤(grn)의 인기세트 제품인 ‘장외 그랜드슬램 천둥이’, ‘다홍이 8플러스 뷰티시크릿’이 TV홈쇼핑에 진출한다.

30일 첫 방송을 앞둔 다홍이, 천둥이는 출시 초기부터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제품이다. 작년 2월, ‘천둥이 다홍이 세트’는 출시 초기에 1차 수량을 완판시켰으며, 이를 증명하듯 grn 대표제품인 분홍이, 초록이 세트를 누르고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두 제품은 출시 2년 만에 50만 병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이 여세를 몰아 3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또 다시 완판에 도전한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두 제품의 TV홈쇼핑 진출을 고대하던 기존 고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청신호를 켤 것으로 예상된다.

grn 담당자는 “두 제품은 별다른 광고 없이도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기대 이상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송을 좋은 혜택과 파격가로 준비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다홍이, 천둥이’ 판매방송은 30일 오후 2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