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지엑스체인(GXChain)은 신뢰 데이터 가치 네트워크를 생성하는 글로벌 이코노미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지난 3월4일 메인넷 런칭 1000일을 맞이했다.

공식 웹사이트 공지에 따르면, GXChain은 3월 27일 12:00에 “1GXC 1투표”규칙을 추가한 완전히 새로운 스테이킹 메커니즘을 출시했다. 지엑스체인 스테이킹 메커니즘상에서는 투표에 참여한 계정은 3개를 초과한 후보 노드에 투표할 수 없으며, 1개의 GXC는 투표권 1개로만 간주되어 한 개의 노드에만 투표를 할 수 있고 지엑스체인 노드에 투표한 GXC는 투표자 자신의 지갑에 락업된다.

가장 짧은 투표락업 기간은 7일이며, 락업을 임의로 해제할 시 투표철회로 간주되고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21순위내의 노드는 자동으로 지엑스체인의 트러스트 노드로 선출된다.

지엑스체인 재단은 총 400만개의 GXC를 투입하여, 노드 블록보상과 투표보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1분기에는 50만개의 GXC가 투입될 예정이며, 추후 커뮤니티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정된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