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타키온은 인터넷을 통한 전통적인 통신 규약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토콜을 만들고 있으며,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글로벌노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타키온 글로벌노드 개발팀은 DHT, 블록체인, UDP, 암호화 등 입증된 P2P 기술을 자체 반복하여 TCP/IP 스택의 부족한 부분을 제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타키온 VPN 솔루션은 분산 노드를 기반으로한 솔루션이며 Tachyon Protocol을 기반으로 구축된 최초의 dApp이다. 이 프로젝트는 Peercoin의 설립자인 서니 킹(Sunny King, Peercoin Project Leader and Peercoin Foundation의 회장 겸 Peercoin Foundation)과 핀테크 투자자인 알렉스 양(Alex Yang)의 수년간의 경험과 연구가 담긴 프로젝트이다.

그리고 Tachyon VPN은 Vultr, AWS, Digital Ocean, Google 클라우드와 같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로 부터 지원을 받으며, 그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용자는 타키온 솔루션을 사용하여 타키온 시스템의 공급자 노드가 될 수 있다.

Tachyon VPN 노드 제공자는 노드와 일치하는 라우터를 통해 플랫폼 사용자에게 트래픽을 제공한다. 네트워크에 대한 기여에 대한 대가로, 노드는 고정 및 세션 보상을 받는다. 타키온 VPN은 최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출시돼 빠른 속도로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사용자간의 인터렉션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타키온 관계자는 "새로운 인터넷은 노드 및 사용자 모두에게 공정한 서비스와 보상을 제공한다.”라며 “타키온 프로토콜을 사용한 타키온 VPN 솔루션의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발판삼아) 몇 달 안에 수천 개의 글로벌 노드로의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타키온(TACHYO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