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이현홍 기자]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기획 김용재, 이상수, 김지선 | 연출 김태형, 권민수)' 제작발표회가 열려 러블리즈(Lovelyz) 이미주가 참석하였다.

SBS 새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기획 김용재, 이상수, 김지선 | 연출 김태형, 권민수)'는 매회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 그들이 요즘 푹 빠져있는 취미와 관심사를 소개하며 게스트들이 그것을 즐기는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이다.
게스트들이 각자 생활과 성향에 맞게 '욜로(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트렌디 한 욜로 라이프 정보와 일상에 대한 공감, 또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의 모습으로 신선한 재미까지 동시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SBS 새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는 오는 28일 토요일 밤 12시 2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10월 29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SBSfunE, 10월 30일 월요일 밤 9시 SBSPlus, 10월 30일 월요일 밤 11시 SBSMTV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이현홍 기자 qjrwltkf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