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윤중현 기자]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폴 스미스(Paul Smith)가 17FW 그레이 오버사이즈 코트를 선보인다.

프린스 오브 웨일즈 체크(Prince Of Wales check)패턴 디자인의 이 코트는 영국 전통의 클래식함을 담고 있으며, 내부 안감에는 17FW의 시즌 테마인 ‘새’ 프린트를 활용하여 폴 스미스 특유의 위트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느껴볼 수 있다.

또, 울과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하여 좀더 가볍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코트 뒤쪽의 싱글 벤트(Single Vent) 트임은 폴 스미스의 활동성을 살린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폴 스미스 17FW 그레이 오버사이즈 코트는 오프라인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몰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윤중현 기자 xwanrex@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