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이관형 기자]
암호화폐(가상화폐, 가상통화) 거래소 코인레일에 지브렐 네트워크(JNT)가 상장됐다.

지난 2일 코인레일은 이같이 공지하면서, JNT가 비트코인(BTC) 거래소에 상장돼 BTC로만 매수·매도가 가능하다고 알렸다.

현재는 원화 입금이 제한돼 BTC로 입금이 가능하고, 출금 지갑은 추후 오픈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JNT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화폐·주식·기타 금융자산 등의 거래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며 "저렴한 수수료·빠른 거래 속도·다양한 거래 상품 등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에서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한때 코인레일 거래현황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20만원 ▲이더리움은 84만원 ▲오미세고는 1만3,200원 ▲대시는 48만원 ▲라이트코인은 11만5,000원 ▲비트코인캐시는 104만원 ▲지브렐은 0.00006555비트코인에 거래되고 있다.

이관형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