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시대의 미국 EB-5투자이민부터 자녀 미국 유학, 바이든 정부 세법전략까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2020년 마지막 투자이민 컨퍼런스가 열린다. 

  해외투자이민 24년 전통의 이민컨설팅 대표 기업 한마음이민법인(대표 김미현)은 5일 “2020 파이널 미국 부동산 투자이민∙세법 설명회”를 서울에서 진행한다.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좌석 띄워 앉기 등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마음이민법인_12월5일 행사
한마음이민법인_12월5일 행사

 이번 투자이민 컨퍼런스는 5일 역삼동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호텔(2층 머큐리룸)에서 오후 1시부터 4시 반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한마음이민법인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EB-5 미국 투자이민 성공을 위한 3단계 전략과 2021 미국 대학 진학 전략, 바이든 정부의 세법 정책과 절세 전략을 공개한다. 또 대표적인 영어권 이민국가인 미국과 캐나다의 투자이민 전략을 전격 비교해 설명한다. 

 EB-5 미국 투자이민, 미국 세법, 미국 유학 전문가가 주제별 세션을 진행한다. EB-5 미국투자 설명은 한마음이민법인 대표 외 BCI 마케팅 디렉터 릴리장이, 바이든 세법과 절세전략은 유영하 미국 세무사가 소개할 예정이다. 한마음이민법인 북미법인 김규선 대표는 미국과 캐나다의 투자이민 차이를 설명하며, 유학 팀장 리사가 2021년 미국 대학 진학 전략 소개를 맡았다. 

 최근 친이민 정책을 내세운 바이든 민주당 정부가 미국 새로운 행정부로 당선되면서 2021년 이민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미현 대표는 “미국 투자 이민 최소금액 90만불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고, 친이민정책 공약에 따라 초청이민, 취업이민에 있어 원활한 수속 및 심사 간소화 등을 통해 신속하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바이든 정부는 고액 자산가들을 겨냥하여 증세정책을 공약한 만큼, 증여세와 상속세 면세 한도액의 변화와 법인세 인상, 부동산 세법 정책 방향 등의 흐름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유영하 미국 세무사는 “미국은 연방법, 주법의 영향을 모두 받는 나라로, 연방 세금 정책뿐 아니라 주별 세금정책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부동산 투자 양도소득세 유예정책, 상속세 절세 정책 등 한국과 다른 세금 혜택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96년 이민∙유학 컨설팅 사업을 시작으로 김미현 대표가 창업한 한마음이민법인은 24년 경력의 해외 이주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김미현 대표는 2019 미국 투자 이민 전 세계 TOP 50 이주회사 CEO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미국 뉴욕, 워싱턴디씨, 로스앤젤레스,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 캐나다 토론토, 벤쿠버, 캘거리, 몬트리올 등 영어권 주요 도시에 글로벌 지사, 글로벌 전문 파트너사들과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