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노지훈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선방을 함에 따라 김연아 최고점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3일 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선방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김하늘에 이어 최다빈이 각각 자신의 최고기록을 갈아치웠기 때문이다.

특히 최다빈은 이날 199.26점을 획득하면서 탑10에 오른 상황이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이 점수는 김연아 이후 나온 한국 피겨사에 남을 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그녀의 최고점수는 쇼트 78.50점, 프리 150.06점, 총점 228.56점에 달한다

이는 지난 8년 전 벤쿠버에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작성된 김연아의 최고점수기도 하다.

노지훈 기자 no@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