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년간 다져진 국내의 기술과 독일 선진 기술을 접목하여 각종 베어링 및 엔진부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지난 23일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AAM) 대리점 대표자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비대면 ‘2021년 셰플러코리아 AAM 대리점 대표자 신년회’를 진행했다. 

셰플러코리아 2021년 AAM대리점 대표자 신년회에서 수상한 최우수, 우수 대리점들
셰플러코리아 2021년 AAM대리점 대표자 신년회에서 수상한 최우수, 우수 대리점들

 셰플러코리아는 대리점과의 파트너십을 굳건히 하고 상호 발전의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대리점 대표자 신년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팀즈(Teams)를 통해 전국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AAM) 대리점 대표자 13명과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 셰플러코리아 임직원 등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셰플러코리아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AAM) 2021년 정책 발표와 대리점 시상식 등으로 이뤄졌으며, 최우수 및 우수 대리점 총 6개 대리점에 대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낙원 베어링, 서진 트레이딩 2개 대리점이 차지했고, 우수 대리점은 전우 APS, SK networks, 세종 파츠 플러스, 창영 베어링 등 4개 대리점이 수상했다.

 한편,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는 “지난해는 유례없는 코로나 19 위기로 모두 경영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협력해준 모든 대리점 대표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협업, 상생을 통해 공동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