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가전 제품을 비롯해 기본제공 품목이 너무 많아서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 실제 분양가가 더 낮다고 봐도 되겠네요. 입주시 웃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울산 북구 거주 정모씨)

“전문 업체와 제휴를 통해 자녀를 위한 축구교실과 영어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이 신기했습니다. 입주민들 위해 다양한 것을 제공하려는 시도를 보니 더욱 신뢰가 갑니다”(울산 남구 거주 송모씨)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시행∙시공하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을 둘러본 고객들은 하나 같이 놀랍다는 표정이었다. 입지가 갖춘 장점 및 미래가치는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알았지만 기본으로 제공하는 품목이 많고, 다양한 자녀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해서다.

◆‘풀옵션’ 아파트…기본제공 품목만 10가지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에서는 ‘특별한 혜택 10가지’를 선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엔지니어드 스톤 주방벽체 및 상판, 스마트 오븐, 3구 인덕션, 빌트인 김치 냉장고, 유럽산 거실 아트월, 보조 아트월, 의류관리기, 시스템 에어컨(4대), 드레스룸, 거실우물천정(4면 간접조명), 프리미엄바스(부부욕실)다. 고가의 상품 다수가 소비자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이다. 사실상 분양 시장에서 보기 드문‘풀옵션’ 아파트다.

한 내방객은 “기본으로 주어지는 품목들이 모두 실내 주거의 질을 올려주는 필수 상품이고, 이는 우수한 설계와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에 지역 내 타 분양 아파트보다 훨씬 더 상품성이 우수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여기에 입주민 자녀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길러줄 각종 교육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먼저 교육 플랫폼 업체 야나두와 협약해 2년 동안 온라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울산 현대 축구단과 협약을 통해 초등학생 입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2년 간 축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각종 규제 덜해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은 비규제지역에 분양되는 점에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 없고 대출규제도 덜하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이 위치하는 덕하지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울산에서 희소성이 높은데다, 우수한 정주여건, 커뮤니티 시설 등이 알려지면서 분양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었다”며 “이러한 기대에 걸맞게 아이에스동서의 우수한 시공 능력을 집약해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은 울산 울주군 덕하지구에 총 1947가구 대단지로 들어서며, 이중 1차로 803가구(전용면적 59~84㎡)를 이번에 분양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4월 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목)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삼산로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