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강태희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슈퍼 클린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공기청정기, 청소기, 의류관리기, 건조기 중 일부 행사모델을 50만원 이상 BC카드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품목별로 상이하다. 삼성전자, LG전자의 공기청정기는 최대 20만, 다이슨 청소기는 3만, 의류관리기는 10만, 건조기는 최대 5만 캐시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LG전자 공기청정기 일부 행사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이온스틱을 증정한다. 이온스틱은 미세먼지 제거와 바이러스 살균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대유위니아 공기청정기,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정수기 행사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크린토피아 3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많아지는 것을 고려해 관련 제품들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건강과 위생을 챙기며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희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