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 그리고 홍상수 감독의 관계가 틀어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두 사람이 또 다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9일 한 매체는 김민희와 열애중인 홍상수 감독이 최근 관계가 틀어졌다고 보도하면서부터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했다.

더불어 홍상수 감독과 공식적인 열애를 시작한 김민희는 대중에게 불륜으로 입방아에 오른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당초 홍상수 감독이 장모의 사망과 더불어 장례식에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더욱 충격을 배가됐다.

그의 장모는 김민희의 불륜이 불거진 직후 그 충격으로 쓰러져 수개 월만 앓아 누운 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진 터라 두 사람에 대한 불편한 시각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었다. (과거 방송 속 한 장면 캡쳐)

노지훈 기자 no@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