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노지훈 기자] 소문만 무성했던 관계를 두고 최사랑이 입을 연다.

9일 최 씨 측은 최근 한 차례 수면 위에 오른 바 있는 허경영과의 관계에 대해 직접 입을 열 계획이다.

특히 이날 그녀는 허 씨의 지지자들에 대한 불편한 목소리도 직접 언급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당초 앞서 뜬금 없이 잠잠하던 허경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 주인공은 바로 최사랑 씨로 알려졌다.

최 씨는 허 씨의 함께 뮤직비디오와 신곡 작업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두 사람의 나이차는 띠동갑을 넘어 무려 26년 차나 나는 것.

다만 허 씨는 이번 열애설에 오히려 황당하다는 입장을 취하며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노지훈 기자 no@getnews.co.kr